버블의 시작 - '튤립'
버블은 인간의 욕심에서 시작된다. 버블은 가격상승 기간이 하락기간 보다 3배이상 길고, 버블의 최대 거래량은 최고점에서 터진다는 공통적인 특성들을 갖고 있다. 최근 버블경제를 보여준 사례는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가상화페 시장이다. 타짜들의 향연이라 불릴만큼 엄청난 심리전을 보여주었던 비트코인. 이 버블의 시작은 400년전 17세기 네덜란드에서 시작한다. 17세기의 비트코인 '튤립코인' 우선 당시 유럽 상황은 1618년에 시작된 30년 전쟁 로마 카톨릭교 VS 개신교 각 교를 지지하는 국가들 사이에서 벌어진 종교전쟁 중이였다. 유럽의 강호들은 무너지고 '네덜란드'가 공중제비를 돌며 신흥 강국으로 등장 하게 된다. 17세기 초 세계최강 제국 '네덜란드' 네덜란드 상선 vs 영국+프랑스+스페인+포르투갈 상..
역사
2020. 3. 31. 15:28